근원물가(코어 PCE) 읽는 법 — 연준이 진짜 보는 숫자
물가 지표는 여러 가지인데, 연준이 정책을 정할 때 가장 눈여겨보는 건 따로 있습니다. 바로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 줄여서 코어 PCE죠. 저는 뉴스 헤드라인의 물가 숫자보다 이 근원물가를 읽어야 연준의 다음 수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근원물가가 무엇이고, 왜 연준이 이걸 잣대로 삼는지를 풀어보겠습니다. 근원물가가 뭔가 근원물가는 전체 물가에서 변동성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값입니다. 기름값이나 채소값은 날씨·지정학·계절에 … 더 읽기
실질금리 읽는 법 — 명목금리에 속지 않는 법
금리가 5%라는 말을 들으면 높다고 느끼지만, 물가가 4% 오르고 있다면 실제로 손에 쥐는 건 1%뿐입니다. 이 진짜 금리가 실질금리입니다. 저는 명목금리가 아니라 실질금리를 봐야 돈의 흐름이 제대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실질금리가 무엇이고, 왜 자산 가격을 좌우하는지를 풀어보겠습니다. 실질금리가 뭔가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금리 5%’는 명목금리인데, 여기서 물가 상승분을 빼야 진짜 구매력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