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금리 읽는 법 — 명목금리에 속지 않는 법

실질금리 — 차트를 비추는 돋보기

금리가 5%라는 말을 들으면 높다고 느끼지만, 물가가 4% 오르고 있다면 실제로 손에 쥐는 건 1%뿐입니다. 이 진짜 금리가 실질금리입니다. 저는 명목금리가 아니라 실질금리를 봐야 돈의 흐름이 제대로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실질금리가 뭔가

실질금리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예금이자가 5%라도 물가가 5% 오르면 실질금리는 0이죠. 구매력 기준으로 보면 사실상 이자를 못 받은 셈입니다.

왜 자산 가격을 좌우하나

실질금리가 낮거나 마이너스면, 현금을 들고 있을수록 손해라 위험자산(주식·금·부동산)으로 돈이 몰립니다. 반대로 실질금리가 높아지면 안전한 채권·예금의 매력이 커져 위험자산에서 돈이 빠지죠.

금과 실질금리

앞서 본 금값도 실질금리와 깊이 얽혀 있습니다. 실질금리가 낮으면 이자 없는 금의 약점이 가려져 금이 오르기 쉽습니다. 그래서 금 투자자는 명목금리보다 실질금리를 봅니다.

그래서 무엇을 봐야 하나

저는 금리 뉴스를 볼 때 항상 물가를 같이 놓습니다. 명목금리만 보면 높다·낮다를 착각하기 쉽거든요. 실질금리가 오르는지 내리는지가, 위험자산의 바람 방향을 알려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실질금리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명목금리에서 물가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5% 금리에 4% 물가면 실질금리는 약 1%입니다.

Q. 왜 실질금리가 중요한가요?
구매력 기준의 진짜 금리라, 주식·금·채권 사이 돈의 이동을 좌우합니다.

Q. 무엇을 봐야 하나요?
명목금리와 물가를 함께 보고 실질금리의 방향을 봅니다. 일반적 관점이며 특정 종목 판단이 아닙니다.

관련해서, 안전자산 수요와 금의 관계는 이전 글 금값 사상 최고의 의미에서 다뤘습니다. 금리 동향은 로이터 금리·채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이 글은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한 정보 제공용 개인적 분석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나 자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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